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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EBS 만나고 싶습니다 "지휘자 서희태와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박사"

신학균 2015. 1. 24. 00:46

지휘자 서희태 편 <내 젊은 날의 마에스트로> 윤강준 박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음악인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그는 인생 최고의 인연, 윤강준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퀴리 부인이 살던 곳에 가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유럽여행을 왔다는 윤강준 박사의 일일 가이드를 맡게 되었고, 윤강준 박사는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서희태 부부에게

여행을 제의하면서 두 가족은 유럽 여행을 함께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며 존중했던 윤강준 박사의 모습은 그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으며, 그가 나눔 콘서트를 시작한 계기는 사랑과 봉사,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윤강준 박사를 본 후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탓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늘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두 사람. 서희태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며 오늘날의 지휘자 서희태를 있게 한 윤강준 박사.

20년의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2014년 12월 13일에 방송된 EBS <만나고 싶습니다>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킬레이션 자료실
글쓴이 : 신학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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